"요즘 세상이 더 나빠진 걸까?"고위공직자 범죄와 경범죄를 바라보는 우리의 착각뉴스를 보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왜 요즘은 고위공직자나 그 자녀들의 범죄가 이렇게 많이 보도될까?'강력범죄부터 마약, 음주운전, 폭행까지 사회 지도층과 관련된 사건이 연이어 보도되면서 마치 우리 사회가 이전보다 훨씬 심각해진 것처럼 느껴진다.하지만 정말 범죄가 갑자기 늘어난 것일까?결론부터 말하면 현재까지 이를 단정할 만한 근거는 충분하지 않다.오히려 사회가 변하면서 '숨겨졌던 사건이 드러나는 구조'가 만들어졌다고 보는 것이 더 설득력이 있다.과거에도 비슷한 사건은 있었다.사람들은 종종 과거를 떠올리며 말한다."예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다."하지만 기록을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1980~90년대에도 정치인, 고위공무..